▲데드풀과 울버린 팝업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 ⓒ롯데쇼핑
▲데드풀과 울버린 팝업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 ⓒ롯데쇼핑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데드풀과 울버린’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달 6일까지 이어지는 해당 팝업은 이달 24일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다. 이곳에서는 영화 주인공 데드풀, 울버린은 물론,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등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인기 캐릭터들의 피규어와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이 선보인다. 

아울러 팝업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굿즈도 마련됐는데, 바이닐 코스터(9,000원), 위스키 잔(3만5,000원) 등이 그것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을 기념해 데드풀 포토카드(일일 선착순 100명), 데드풀&울버린 부채를 증정한다. 또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예매권 지참 방문 시, 모든 상품을 1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COSB 1090 울버린(4만2,000원), 아크릴 스탠드(2만원), 키링(5,500원), 티셔츠(3만5,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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