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플러스+ 캔디와 아이스. ⓒ롯데웰푸드
▲이온플러스+ 캔디와 아이스. ⓒ롯데웰푸드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간편하고 시원한 전해질 보충을 위해 ‘이온플러스+’ 브랜드를 론칭하고 2가지의 신제품으로 헬스&웰니스 영역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온이라고도 불리는 전해질은 원활한 신체활동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4대 미네랄 성분(나트륨,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를 뜻한다. 더욱이 혈액이나 체액 등에 적정한 비율로 유지돼야 하는 것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더위가 찾아오는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나 전해질이 손실되기 쉬워 상황에 따라 적절히 보충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웰푸드 이온플러스+는 쉽고 맛있게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는 헬스&웰니스 브랜드다. 신제품 2종류 중 우선 이온플러스+ 캔디는 섭취와 휴대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음료보다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 휴대성이 높으며, 낱개 포장으로 필요한 만큼 챙겨 다니기도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온플러스+ 아이스는 얼음 아이스컵 빙과로,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렸을 때나 스포츠를 즐긴 후 일상 속 산책에서 갈증을 느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시원하게 먹기 좋다고 덧붙였다. 컵 형태 빙과 칼로리는 한 통(200ml)에 12kcal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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