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신민정 IMC팀장(오른쪽)과 밀알나눔재단 정형석 대표가 기념 촬영하는 모습.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신민정 IMC팀장(오른쪽)과 밀알나눔재단 정형석 대표가 기념 촬영하는 모습. ⓒ롯데웰푸드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2024년 친환경 나눔 캠페인 ‘기브그린(Give Green)’에 참여한 기업 중 우수기업 TOP(톱) 5로 선정돼, 사회기여부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가 진행한 기브그린 캠페인은 녹색소비 실천 제품을 기부받아 판매하는 방식으로 지역사회 내 친환경 가치소비를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지난달 3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진 기브그린 캠페인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 자원순환사회로가는길과 함께 기획해 16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에 롯데웰푸드는 환경의 날을 맞아 5,000만원 상당의 꼬깔콘, 청포도 등 인기 제품을 밀알나눔재단에 기부했다.

해당 기부 제품은 밀알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전 지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됐다. 아울러 판매 수익금은 기빙플러스에서 일하는 장애인, 시니어 등 취약계층 근로자들의 월급과 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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