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2019년 넷마블조정선수단 창단
계열사 코웨이 동시수상, 휠체어농구 실업팀 운영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넷마블과 코웨이가 지난 30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민간(공공)기업 장애인 선수단 창단 활성화 선포식’에서 ‘장애인선수단 운영기업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선포식은 장애인실업팀 창단을 확대하고 장애인의 고용 촉진을 위해 열렸다.
넷마블과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업계 최초로 2019년 3월 넷마블조정선수단을 창단해 열악한 여건으로 훈련에 집중하기 어려운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고용 환경과 체계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넷마블과 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과 장기적 자립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넷마블 계열사인 코웨이도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코웨이는 2022년 5월 휠체어농구 종목 활성화와 장기적 발전을 위해 휠체어농구단을 창단했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국내 휠체어농구 실업팀 중 민간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팀이다. 찾아가는 휠체어농구 체험교실,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통합농구 등 휠체어 농구를 매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편,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를 확대하고 미래 창의 인재 양성과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계열사인 코웨이는 깨끗한 물, 공기를 통한 환경과 사람에 대한 약속을 핵심 사회공헌 영역으로 설정하고 ▲청정학교 교실숲 ▲안심 지하수 지원사업 ▲중증시각장애인 물빛소리 합창단 등 중장기 사회공헌 활동을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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