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기부행사 사진ⓒKT엠모바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기부행사 사진ⓒKT엠모바일

가정의 달 맞아 전국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학용품 세트’ 600여개 전달

[SRT(에스알 타임스) 문재호 기자] KT의 알뜰폰 계열사 KT엠모바일(대표 구강본), KT 그룹희망나눔재단은 BGF리테일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전국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방문해 600여개의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T엠모바일은 이번 기부 활동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계층 아동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협력해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T엠모바일과 BGF리테일은 2021년 8월부터 소비자 편의 증진을 위한 알뜰폰 유심 판매 제휴를 맺고, 이후 꾸준히 공동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구강본 KT엠모바일 대표이사는 “BGF리테일과 함께 기부한 학용품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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