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예르비아호 주한 핀란드 대사(사진 오른쪽 다섯번째), 정해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오른쪽 여섯번째), 김동환 핀에어 한국 지사장(오른쪽 일곱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에버랜드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 핀란드 대사(사진 오른쪽 다섯번째), 정해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오른쪽 여섯번째), 김동환 핀에어 한국 지사장(오른쪽 일곱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에버랜드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유리 예르비아호(Jyri Järviaho) 주한 핀란드 대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방문해 무민(MOOMIN)과 컬래버 한 겨울 축제 ‘윈터토피아’ 콘텐츠를 체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예르비아호 대사 등은 핀란드를 대표하는 무민 동화 속 무민 밸리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노르딕 포레스트를 찾아 시민들과 함께 자작나무로 만든 소원 트리에 눈꽃 소원지를 걸고, tvN 예능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 팝업존 등도 방문했다.

에버랜드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한 무민 캐릭터를 활용해 기획한 이번 윈터토피아 축제는 내년 3월 3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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