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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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대형 손해보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5%를 기록했다.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85%를 차지하는 손보사 빅4(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의 10월 자동차보험 단순 평균 손해율은 85.2%로 전년 동기 대비 3.7%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KB손해보험의 손해율은 87.8%를 기록했으며 ▲현대해상 85.8% ▲삼성화재 84.2% ▲DB손해보험 82.9%로 집계되며, 모두 80%를 넘었다. 이들 4개사의 1~10월 자동차보험 누적 단순 평균 손해율은 81.5%로 나타났다. 그 외 ▲롯데손해보험 87.8% ▲한화손해보험 86.8% ▲메리츠화재 86.1%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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