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문재호 기자]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249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3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 증가에는 AI 휴먼 서비스 페르소닷AI, 공공 기반 AI 교육 사업, AI 기능을 더한 알툴즈 등 AI 소프트웨어(SW) 사업과 자회사 라운즈, 엑스포넨셜자산운용, 이스트게임즈의 성장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다만, AI 사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포털 사업의 부진으로 적자가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문재호 기자
jomooner@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