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 규모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한신공영은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에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아파트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707-1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75㎡ 68가구 ▲84㎡A 462가구 ▲84㎡B 194가구다. 시공은 한신공영이 맡았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이용 가능하다. 단지 앞에는 의정부와 서울 도봉구를 잇는 평화로가 있다. 앞으로 ▲3번 국도 ▲서울~양주 고속도로(계획)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 단지 인근 편의시설로는 마트와 아울렛을 비롯해 단지 내 조성 중인 상가가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덕산초 ▲덕계중 ▲덕계고가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지는 도락산, 불곡산 자락에 자리한 ‘숲세권’ 입지이며 어린이 물놀이터와 공원 등이 들어선 덕계근린공원도 근거리에 있다.
이외에도 한신공영은 자연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테마정원은 물론 도락산과 연계된 둘레길 등 아파트 내부 곳곳에 조경특화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12월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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