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프리미엄 아우터 전문관 맥케이지 매장 전경. ⓒ롯데쇼핑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아우터 전문관 맥케이지 매장 전경. ⓒ롯데쇼핑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본점 에비뉴엘 4층에 840㎡(약 254평) 규모로 프리미엄 아우터 전문관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공간에는 노비스를 비롯해 무스너클, 파라점퍼스, 퓨잡, 맥케이지, 듀베티카, 페트레이, 무레르 등 총 8개의 브랜드가 신규 오픈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해당 8개 브랜드에서 당일 200·300·500·700·1,0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7%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맥케이지에서 당일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맥케이지 파우치를, 듀베티카에서 당일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크로스백을 각각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노비스, 페트레이, 퓨잡 등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우산, 선글라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이진호 롯데백화점 본점 해외패션팀장은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는 그 품질과 명성으로 인해 고객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품군”이라며 “다가오는 F/W 시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전문관을 선보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