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홈쇼핑은 로봇 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의 신제품을 TV, 모바일에서 동시 판매하며 ‘멀티채널’ 전략을 가속화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롯데홈쇼핑은 TV, 모바일, SNS, 유튜브 등 차별화 상품을 다양한 판매채널에서 선보이며 시너지를 내는 ‘원 소싱 멀티채널(OSMC, One Sourcing Multi Channel)’ 방식을 통해 탈TV를 가속화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차별화 상품을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하며 멀티채널 전략의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해당 전략의 일환으로 로보락 최신 모델 S8맥스 울트라(Max Ultra)를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공식 유튜브 채널 롯튜브를 통해 숏폼 콘텐츠를 공개한 후 오는 11일 TV홈쇼핑 생방송과 라이브방송(라방)에서 동시 소개한다.
로보락 S8맥스 울트라는 진공 및 물걸레 청소 기능에 모서리 공간까지 청소가 가능한 엣지 클리닝 기능이 탑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방송 중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앱할인쿠폰과 전용 클리너를 증정하고, 상품평 작성 시 사이드브러시, 물걸레 등 액세서리 8종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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