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SPC그룹이 새로운 전략지원실장(상무)로 외부인사를 영입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여선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신임 전략지원실장으로 맞이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여선웅 전 행정관은 그룹에서 대관 업무 국회 담당 임원”이라고 설명했다.
여선웅 신임 상무는 앞서 2014년 정계에 입문해 2018년까지 제7대 강남구의회 의원, 2019년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쏘카 새로운규칙그룹 본부장, 직방 부사장 등 기업에서도 임원을 맡은 바 있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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