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홈쇼핑은 초복을 맞아 ‘으랏차차 릴레이 식품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7일까지 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을 집중 편성하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만원 적립금을 제공하는 한편, 200명을 추첨해 애플망고빙수도 증정한다.
우선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는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보양식을 판매한다. 특히, 4일 업계 최초로 무항생제 국내산 닭을 사용한 ‘설성목장 삼계탕’을 론칭하는데, 한우 사골육수에 찹쌀, 수삼 등 국내산 부재료를 사용했고 해동 후 냄비나 전자레인지 등을 활용해 15분 만에 조리 가능한 게 특징이다.
또한, 6일에는 국내산 참돔, 우럭 등 보양 수산물로 구성한 ‘프리미엄 3종 수산세트’도 소개할 계획이다.
여기에 식품 전문가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이색 방송도 진행한다. 오는 6일에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레시피로 만든 ‘빅마마 토종닭백숙’을 론칭하고, 앞서 3일에는 방송인 한영이 파인애플 효소 ‘새빨간거짓말 브로멜라인’을 선보인다.
아울러 롯데홈쇼핑 온라인몰에서는 양념 꽃갈비 등 육류 간편식부터 삼계탕, 장어 등 보양식은 물론, 립톤 아이스티 등 여름철 음료도 최대 60% 할인한다.
최나리 기자
sirnari@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