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데 라 로헤냐 팝업에서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 ⓒ롯데쇼핑
▲투어 데 라 로헤냐 팝업에서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 ⓒ롯데쇼핑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정통 데킬라 브랜드 호세 쿠엘보(Jose Cuervo)의 ‘투어 데 라 로헤냐(Tour de La Rojeña)’ 팝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운영되는 해당 팝업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데킬라 증류소인 ‘라 로헤냐’ 콘셉트로 구현해, 국내에서 멕시코 문화, 증류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호세 쿠엘보 에스페샬·트레디셔널, 1800과 같은 스테디 라인업 데킬라와 호세 쿠엘보의 최상급 데킬라인 리제르바 델라 파밀리아, 1800 밀레니오 등을 100병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또한, 이번 팝업을 위해 멕시칸 F&B 브랜드 ‘올 디스 타코’와 협업한 DIY 칵테일 세트도 최초로 소개되고, 하이볼잔·키링·올디스타코 의류 등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행사 기간 매 주말 2회씩 멕시코 전통 음악 ‘마리아치’ 공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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