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분야 24.31%...SO는 LG헬로비전 최다
[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KT가 지난해 하반기 국내 유료방송사업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개한 2023년 하반기 시장점유율 기준 유료방송사업 월별 가입자 수 현황에 따르면 인터넷 TV(IPTV)분야에서 KT가 점유율 24.31%(882만7,392명)로 1위를 차지했다. SK브로드밴드(점유율 18.41%, 668만4,857명), LG유플러스(점유율 14.91%, 541만3,653명)가 뒤를 이었다.
케이블TV 사업자(SO) 순위는 LG헬로비전이 점유율 9.97%(361만9,909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SK브로드밴드가 점유율 7.77%(281만9855명)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딜라이브(점유율 5.47%, 198만6,453명), CMB(3.84%, 139만3,705명) 등이 뒤를 이었다.

방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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