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박스 전달식에 참석한 롯데웰푸드 위세량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사진 왼쪽부터). ⓒ롯데웰푸드
▲해피박스 전달식에 참석한 롯데웰푸드 위세량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사진 왼쪽부터). ⓒ롯데웰푸드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웰푸드(구 롯데제과)가 가정의달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5,000여만 원 상당의 롯데웰푸드 주요 제품과 메시지 카드 등을 넣은 ‘해피박스’ 3,000개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해피박스 전달식에는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과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랑의열매에 전달된 해피박스는 2022년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해 2023년 롯데웰푸드로 사명을 변경한 후 지속해 온 기부활동의 캠페인화를 위해 만든 특별제작키트다. 빼빼로, 자일리톨, 카스타드, 몽쉘 등 롯데웰푸드 대표제품 15종이 담겼다.

앞서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를 통한 제품 기부와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치과 진료 및 구강 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비롯해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한 지역 아동센터 ‘해피홈’ 건립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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