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에 힘입어 주목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비디비치는 지난해 출시된 크림 타입 블러셔 ‘밀레니얼 글로우 크림 블러시(이하 글로우 크림 블러시)’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매달 판매량이 2배 이상씩 증가하는 등 브랜드에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았다고 전했다.
비디비치의 글로우 크림 블러시는 수분기가 촉촉한 멜팅 밤 타입으로 손가락 온도로 제형을 녹여 톡톡 두드리며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자연스러운 생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웜톤 피부에 어울리는 가드닉 핑크, 은은하고 차분한 빈티지 로즈 색상의 로지 달리아와 함께 쿨톤 피부에 맞는 팬지 라벤더 색상으로 구성됐다. 오는 7월에는 여름을 겨냥한 부드러운 페일 핑크 색상도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관계자는 “글로우 크림 블러시의 주 구매층인 잘파세대를 위한 타깃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라면서 “누적판매량 3,000만 개를 훌쩍 넘기며 중국 내 클렌징폼의 대명사로 자리한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의 뒤를 이를 히트 상품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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