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고양 ‘코리아보드게임즈’ 팝업 전경.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고양 ‘코리아보드게임즈’ 팝업 전경. ⓒ신세계프라퍼티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놀거리·볼거리·먹거리 콘텐츠로 구성한 테마파크로 변신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스타필드 점포별로 각기 다른 콘텐츠를 준비해 취향에 따라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먼저,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위아 올 스타즈(We’re All Stars)’를 콘셉트로 기획한 ‘제4회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브롤스타즈, 디즈니, 브레드이발소 속 주인공들이 거대한 풍선으로 등장해 아이들을 맞이한다. 이번 벌룬 페스티벌은 스타필드 하남(~5/6)을 시작으로 고양(5/8~5/21), 안성(5/23~6/6)순으로 이어진다.

스타필드 고양은 ‘코리아보드게임즈’ 팝업을 오는 6일까지 운영하는데, 과학 보드게임 ‘그래비트랙스’의 11M 대형 플레이트 전시와 연구실 콘셉트 체험존을 꾸몄다. 

또한, ‘미미월드’도 오는 6일까지 ‘장난감 마을’ 팝업을 진행하며, ‘초이락컨텐츠컴퍼니’도 헬로 카봇과 차징 탑스피너, 터닝 메카드를 만나볼 수 있는 ‘초이락 프렌즈 페스티벌’을 열고 특별 전시 및 체험, 이벤트 등을 펼친다.

아울러 스타필드 안성은 6일까지 ‘레고’와 함께 ‘철들지마 레고들어’ 팝업을 운영하고, 스타필드 수원은 ‘레고’와 함께 우주 테마의 ‘스탭 인 투 스페이스(STEP INTO SPACE)’ 팝업을 이달 12일까 이어간다. 

이밖에도 4일과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스타필드와 스타필드 시티 점포별로 애니메이션 OST 싱어롱 콘서트, 인형탈 이벤트, 삐에로 공연, 마술쇼, 캐리커쳐 이벤트, 종이비행기 만들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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