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가 이달 중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이 성공하면, 1992년 평화은행 사례 이후 32년 만이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셋째 주에 열리는 정례회의에서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7월 시중은행 전환 방침을 밝힌 대구은행은 지난 2월 금융위에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신청했다. 시중은행으로 출범하는 대구은행의 새 이름은 ‘IM뱅크’다.
전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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