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는 물론, 식물성 음료 시장의 성장에 따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오트몬드 오리지널, 오트몬드 프로틴 오리지널, 오트몬드 프로틴 초코 등 190mL 3종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오트몬드 오리지널’은 오트와 아몬드를 1 대 2 비율로 배합하고 사과, 호두, 코코넛 3가지 식물성 원료를 담은 음료다. 특허받은 식물 유래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했으며, 비타민 5종과 미네랄 2종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오트몬드 프로틴’은 오리지널과 초코 2가지 맛으로, 100% 식물성 단백질 10g이 함유됐다. 여기에 오트몬드 오리지널과 동일한 저당 제품이며, 이 역시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들었다.
신제품 3종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고, 이달 말부터는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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