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영 삼진제약 과장, 심우순 나솔채양로원 국장, 조용국 인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국장(사진 왼쪽부터). ⓒ삼진제약
▲백준영 삼진제약 과장, 심우순 나솔채양로원 국장, 조용국 인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국장(사진 왼쪽부터). ⓒ삼진제약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삼진제약은 나눔 상생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총 1억2,0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장애인 복지시설과 장애인 복지협회 및 양로원 등, 국내외 구호단체 5개처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자사의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 론칭 후, 지역사회 내 손길이 닿기 힘든 취약계층 이웃들과의 상생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기부 활동을 지속 실천하는 중이다. 

삼진제약은 코로나19 시기에는 주로 면역 증진과 활력을 위한 영양제를 전달해 왔으며, 엔데믹 이후에는 구호단체와 협의해 기부처의 성격에 맞는 맞춤형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는 노인과 여성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와 증진을 위해 관절 및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담관절’과 여성에게 꼭 필요한 영양과 성분을 한 팩에 모은 ‘하루엔진 포 우먼’ 제품으로 기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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