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성·합리성 겸비한 정비 관리…멤버십 서비스 제공
정비 데이터 기반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으로 만족도↑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스피드메이트가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군별 브랜드 평가인 ‘2024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2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6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K-BPI 자동차 관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신라호텔에서 열린 인증식에는 안무인 스피드메이트사업부장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피드메이트는 ▲자동차 경정비 ▲긴급 출동 서비스 ▲타이어·수입차 부품 유통 등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착한 정비, 착한 타이어’를 슬로건으로 전국 590여개 매장에서 믿을 수 있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으로부터 오랜 신뢰를 쌓아왔다.
또 스피드메이트는 대기 없이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온라인으로 내 차에 알맞은 엔진오일·배터리·타이어를 추천받아 저렴하게 구입하고 예약한 정비소를 방문해 교환받는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아울러 스피드메이트 고객은 멤버십 ‘CLUB SM’을 통해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스피드메이트 독점타이어, 정비 공임에 대한 할인 혜택과 함께 SK렌터카와 SK매직 등 멤버사 제휴 혜택도 주어진다. 스피드메이트는 지난해 수입차 전용 멤버십도 출시해 수입차 고객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정비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미래차 정비 인력과 기술력 확보를 통해 자동차 관리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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