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그랜드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전 직원과 함께 ‘2030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그랜드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전 직원과 함께 ‘2030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지원센터)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그랜드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30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7일 진행된 이번 선포식에는 유통지원센터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30 비전과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소통 및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유통지원센터 임직원들은 ‘2030 KORA VISION 4+’라는 테마로 2030 유통지원센터의 비전과 4가지 핵심가치를 낭독했다.

유통지원센터는 선언문을 통해 ‘국민과 함께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원의 가치를 재창출하는 순환경제사회 선도자’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핵심가치로 ▲성장 ▲안전 ▲청렴 ▲소통 등 4가지를 선정했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핵심가치 중 안전과 청렴을 특히 강조하면서 ▲과학적 업무시스템 구축 및 규정 준수를 통한 안전 경영 실천 ▲공정하고 투명한 부패방지 경영 및 책임 행정 실천을 통한 청렴 문화 구현 등으로 조직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명환 이사장은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유통지원센터가 다시 한 번 호흡을 가다듬고 순환경제사회의 선도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