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김용기 대표. ⓒ롯데피플네트웍스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김용기 대표. ⓒ롯데피플네트웍스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피플네트웍스는 김용기 대표가 ESG경영 실천을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앞서 롯데피플네트웍스는 지난 2021년 7월 전 직원의 ESG 인식제고 및 생활화를 위해 ‘일회용품 Zero’ 캠페인을 시행한 바 있다. 

롯데피플네트웍스는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컵, 물티슈 등의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텀블러를 배포함으로써 회사와 직원이 함께 업무 간 환경보호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에 판촉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피플네트웍스는 현업과 연계해 마트나 슈퍼에서 버려지기 쉬운 판촉물과 진열 집기 등을 재활용하는 ‘판촉물 Re-Life 활동’도 2021년 5월부터 활발히 시행 중이다.

한편, 지난 22일 홍성현 대홍기획 대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용기 대표는 후속 참여자로 추광식 롯데캐피탈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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