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피플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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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피플네트웍스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사업의 본질적 의미를 되새기고 롯데그룹의 ESG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전 관리자가 함께 영세점포 Re-Storing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창립기념일 전날인 지난달 30일, 관리자 100여 명이 서울 3곳과 인천 2곳을 비롯해 경기도 시흥과 안양, 전남 순천, 경북 상주, 경남 창원까지 총 10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됐다.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의 통합판촉관리를 담당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매장관리 및 제품 진열 노하우를 보유한 롯데피플네트웍스는 차별화된 ESG활동으로 경쟁력을 잃고 폐점 위기에 놓인 영세점포의 리뉴얼을 돕는 Re-Storing활동을 시행해 왔다.

롯데피플네트웍스는 이번 Re-Storing 활동에 선정된 점포들을 위해서, 관리자들이 사전 방문해 개선 필요사항 및 점주 요청 사항 등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여 매장내 Lay-out 및 진열 개선, 환경정리 등 전체적인 매장 리뉴얼을 진행했다..

또한, 개선된 매장 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관리 될 수 있도록 점주들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도 진행했다. 

앞서 2021년 3월부터 시작해 현재 전국의 300여 점포를 탈바꿈한 롯데피플네트웍스의 Re-Storing 활동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 동행서울 골목골목 ESG’ 협력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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