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WS 람다 딜리버리, AWS 다이렉트 커넥트 딜리버리
아마존 레드시프트 딜리버리, 아마존 커넥트 딜리버리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LG CNS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검증하는 SDP(Service Delivery Program) 인증을 한 달 만에 4개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AWS SDP는 ▲기술 전문성 ▲전문 조직 보유 ▲고객 대상 대규모 서비스 제공 실적 등 파트너사 클라우드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AWS가 설계한 프로그램이다. LG CNS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성공 사례와 기술, 사업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AWS로부터 검증받았다는데 의미를 뒀다.
최근 LG CNS가 받은 인증은 ▲AWS 람다 딜리버리 ▲AWS 다이렉트 커넥트 딜리버리 ▲아마존 레드시프트 딜리버리 ▲아마존 커넥트 딜리버리 등 총 4개다. AWS 람다 딜리버리를 받았다는 것은 ‘AWS 람다’를 사용한 고객 클라우드 구축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AWS 람다는 평상시에는 클라우드 자원을 사용하지 않고 필요한 순간에만 자원을 할당받는 AWS 서버리스 컴퓨팅 기술이다. 이 기술은 고객이 사용한 시간만큼만 비용을 지불할 수 있게 해준다.
AWS 다이렉트 커넥트 딜리버리 인증 기업은 고객 시스템과 AWS 클라우드를 연결하는 최적의 네트워크를 설계해 구성할 수 있다. 고객은 ▲시스템 성능 개선 ▲데이터 보안 ▲네트워킹 비용 절감 등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마존 레드시프트 딜리버리는 AWS 고성능 데이터 웨어하우스 아마존 레드시프트를 고객에 제공하고 구축하는 분야다.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고객 의사결정의 기반이 되는 수많은 데이터들을 통합·관리하는 곳이다. LG CNS는 아마존 레드시프트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 가능하도록 고객 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거나 클라우드 자원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아마존 커넥트 딜리버리는 AWS 클라우드 고객센터 솔루션인 아마존 커넥트를 고객에 구축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인증한다. 아마존 커넥트를 도입하는 고객은 별도 프로그램이나 기반 시설을 갖추지 않아도 인터넷과 헤드셋만 있으면 간편하게 상담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LG CNS는 AI 기반 자체 미래형 컨택센터(FCC) 기술을 더해 고객에 컨택센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훈 LG CNS 클라우드사업부장(전무)은 “AWS 파트너 자격을 획득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고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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