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열린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11번가 안정은 사장(오른쪽)이 NCSI 인증패를 수상했다. ⓒ11번가
▲지난 8일 열린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11번가 안정은 사장(오른쪽)이 NCSI 인증패를 수상했다. ⓒ11번가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11번가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e커머스 부문 1위에 오르며 2년 연속 고객 만족 지수 4관왕을 달성했다고 9일 알렸다.

올해 26년째를 맞는 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계량화해 평가하는 국내 대표 고객 만족 지수로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11번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6년 연속)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15년 연속)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15년 연속) 등 국내에서 공신력이 있다고 평가받는 4대 고객 만족도 조사를 모두 석권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1번가는 단순 상품 구매채널이 아닌 쇼핑과 연계된 다채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e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쇼핑 환경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간 것이 (이와 같은 성과의) 주효한 이유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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