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11번가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2023 그랜드 십일절’을 실시한다고 26일 알렸다.
그랜드 십일절은 11번가가 2008년부터 매년 11월 진행해 온 연간 최대 할인 행사로, 쇼핑 비수기로 인식되던 11월을 대형 쇼핑 시즌으로 자리하게 만든 대표 행사 중 하나라고.
특히, 11번가는 올해 그랜드 십일절은 연중 최대 쇼핑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국내외 최정상급 브랜드와 긴밀한 협업을 늘려 연중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인기 온·오프라인 플랫폼과의 제휴를 강화하는 등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쇼핑의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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