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1곳에서 총 7,583가구(도시형생활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하반기 강북 지역의 대어 ‘이문 아이파크 자이’(1,467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특히 이문·휘경뉴타운에서 올해 청약을 진행한 ‘휘경 자이 디센시아’, ‘래미안 라그란데’에서 기회를 놓친 청약 대기자들을 비롯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지방에서도 대단지 물량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울산 울주군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1,109가구), 충남 아산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1,626가구)의 청약이 이뤄진다.
대형 브랜드 건설사 아파트 물량도 눈여겨볼 만하다. 경기 이천시 ‘이천자이 더 리체’(558가구), 대전 서구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528가구), 전북 군산시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722가구)등의 청약이 진행된다.
31일 HDC현대산업개발·GS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건립되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6층~지상 41층, 26개 동, 총 4,321가구 중 전용면적 20~102㎡ 1,46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같은 날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북 군산시 지곡동 일원에 건립되는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84~226㎡ 총 722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2곳이 개관할 예정이다.
3일 대우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에 건립되는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2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0㎡, 총 656가구다.
같은 날 우미건설은 경기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건립되는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전용면적 84㎡ 총 418가구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13곳, 정당 계약은 4곳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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