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파트너 ‘에어키 비나’와 현지 보안 담당자 80명 대상 세미나 개최
[SRT(에스알 타임스) 문재호 기자] 안랩은 지난 26일 베트남 롯데 호텔 하노이에서 ‘안랩 사이버 시큐리티 세미나(AhnLab Cybersecurity Seminar) 2025’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랩과 베트남 현지 파트너 ‘에어키 비나(AirQuay Vina)’가 베트남 소재 기업 및 보안 담당자 80명을 대상으로 마련한 사이버 보안 세미나다. 안랩과 파트너사는 ▲안랩 솔루션 포트폴리오 ▲랜섬웨어 대응 전략 ▲OT 보안 플랫폼 ▲에어키 비나의 인프라 운영 인사이트 등을 소개했다.
안랩은 30년간 축적해온 안랩의 보안 위협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리고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클라우드, 보안 운영, 사이버물리시스템(CPS), 서비스 등 다양한 보안 영역을 연계∙연동하는 통합 보안 플랫폼 ‘AhnLab PLUS(안랩 플러스)’를 소개했다.
안랩은 점차 정교해지는 랜섬웨어의 공격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안랩 EPP’, ‘안랩 EDR’, ‘안랩 MDS’ 등 자사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도화된 랜섬웨어 위협에 대응하는 통합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운영기술(OT)과 IT, 사물인터넷(IoT) 등이 융합된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환경의 특성과 보안 위협에 대해 발표했다. 안랩의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연계해 가용성이 중요한 IT/OT 환경에 최적화된 폭넓은 보안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통합 CPS 플랫폼 ‘안랩 CPS PLUS’을 소개했다.
베트남 현지 파트너 ‘에어키 비나(AirQuay Vina)’는 베트남 현지 기업들이 보안 운영 과정에서 직면하는 과제와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안랩 글로벌&마케팅부문 이상국 전무는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고객의 사이버 보안 니즈를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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