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첩부제 계약 중 최대 규모

[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아이큐어는 북미 캐나다의 호네산 파마(Honessan Pharma)사와 중동지역에 리도카인, 케토프로펜, 록소프로펜 첩부제를 5년간 총 약 409억원 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아이큐어가 그동안 체결한 해외 첩부제 계약 중 최대 규모다. 연평균 매출로 환산시 약 82억원 규모로서, 2024년 제약 사업내 가장 핵심인 패치 및 첩부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매출 131억 대비 약 62% 수준이다. 향후 제약 사업의 높은 매출 성장과 손익 개선을 달성할수 있는 대규모 계약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이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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