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이게임즈 '레조넌스'. ⓒ유조이게임즈
▲유조이게임즈 '레조넌스'. ⓒ유조이게임즈

국내 사전예약자 50만명 돌파…PC·모바일 연동 플레이 가능

[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유조이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RPG ‘레조넌스’가 14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레조넌스’는 SF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서브컬처 RPG다. 철도 시뮬레이션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중국, 대만,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출시돼 게임성과 스토리의 완성도를 인정받았으며, 최근 열린 ‘2024년 도쿄게임쇼(TGS)’에서도 현지 게이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미 PC 버전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돼 공식 홈페이지와 라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모바일과 PC 간의 자유로운 연동 플레이가 가능해 보다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국내에서도 사전예약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은 정식 출시 후 ‘TMT 훈련복’, ‘크리스탈 300개’, ‘라플라스 프로토콜 20개’, ‘연맹 코인 10만 개’, ‘SR 간야 캐릭터’ 등의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유조이게임즈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레조넌스’에 관심을 가져 주셨던 만큼 보다 편안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