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네이버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네이버

[SRT(에스알 타임스) 윤서연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내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인공지능(AI) 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 대표는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파리에서 열리는 AI 정상회의에 기업 대표로 참석한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정상회의에는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참석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CEO, 미스트랄 AI 공동창업자 아르튀르 멘슈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AI 기술의 책임 있는 발전과 활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정부 대표로 참석하고, 최 대표는 정상회의에는 참석하지 않고 일부 세션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키워드
#AI #네이버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