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음식배달 서비스 플랫폼 쿠팡이츠가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최근 일본에 설립한 현지법인을 통해 지난 14일부터 소비자 대상 앱을 출시하고, 도쿄 미나토 지역부터 배달 서비스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쿠팡이츠의 해외 진출은 일본이 처음으로, 현지 서비스 명칭은 ‘로켓나우’다. 현재 로켓나우는 초밥, 햄버거 등 식당 음식 위주로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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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리 기자
sirnari@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