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간 ICT연구한 전문가
[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한국통신학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도 신임 회장에 허준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허 회장의 임기는 이달 1일부터 1년이다.
허 회장은 양자통신분야를 비롯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대표 석학으로 꼽힌다.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석사를 마친 이후 30여년간 ICT 분야 연구 및 통신분야 전문가로 일했다.
허 회장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양자기술특위, 미래양자융합포럼 양자통신분과 분과장, 과기정통부 양자통신·양자센서 예타총괄기획위원회 위원, 방위사업청 자문위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양자기술특별위원회 위원 등도 역임하고 있다.
방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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