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코 크리스마스 에디션. ⓒ롯데웰푸드
▲티코 크리스마스 에디션. ⓒ롯데웰푸드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티코’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티코는 상자 안에 낱개 봉지로 포장된 작은 크기의 아이스크림 15개가 담겨 있는 가정용 아이스크림이다.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초코가 코팅된 형태로 1991년 첫선을 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티코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티코 밀크초코 패키지에 적용됐다. 눈 내리는 마을의 풍경과 하늘을 나는 산타, 루돌프 등이 빨간색 상자와 어우러져 따뜻한 연말 분위기가 연출됐다.

여기에 상자 속 낱개 봉지에도 루돌프, 눈사람, 산타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세 요소를 캐릭터로 그려 넣어 제품을 개봉하기 전, 보는 재미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정용 아이스크림 티코에 특별 패키지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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