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종서 아톤 대표이사,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아톤
▲왼쪽부터 김종서 아톤 대표이사,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아톤

‘2024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산업포장 수상

[SRT(에스알 타임스) 문재호 기자]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은 김종서 대표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25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김종서 대표가 아톤의 설립과 경영을 통해 핀테크 혁신 기술로 국내 간편인증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이뤄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오며 국내 핀테크 및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산업포장을 수여했다.

김종서 아톤 대표는 "이번 수상은 무엇보다 아톤이 소프트웨어 및 핀테크 산업에서의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인증/보안 솔루션 개발과 서비스를 통해 아톤이 국내 SW산업 내에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해외시장 진출로 글로벌 핀테크 보안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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