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오잉 오징어랑 버터구이칩. ⓒ롯데웰푸드
▲신제품 오잉 오징어랑 버터구이칩. ⓒ롯데웰푸드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안주 스낵 ‘오잉 오징어랑 버터구이칩’ 제품을 선보이며 어른용 간식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오잉 오징어랑 버터구이칩은 가벼운 술자리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맥집’ 스타일의 안주 과자로, 주로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오징어 버터구이 맛에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스낵이다.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9월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을 선보이며 해물맛 스낵인 ‘오잉 시리즈’를 통한 어른용 과자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은 출시 후 4개월만에 누적 1,000만봉 이상 판매됐으며, 올해도 월평균 100만봉 이상 판매가 지속되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으로도 롯데웰푸드는 오잉 브랜드를 통해 어른용 과자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목표다. 현재 오잉 오징어랑 버터구이칩을 포함해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 오잉 해물맛 등 총 3종의 오잉 시리즈가 출시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수고한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하고 싶은 어른들을 위해 기획한 어른용 간식”이라며 “다양한 트렌드를 접목한 어른용 과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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