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사진)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지역 3대 신사업(문화·관광, 교육, 커머스) 등 지역 중심 성장을 중심으로 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LG헬로비전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사진)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지역 3대 신사업(문화·관광, 교육, 커머스) 등 지역 중심 성장을 중심으로 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LG헬로비전

[SRT(에스알 타임스) 문재호 기자] LG헬로비전이 송구영 대표 유임을 확정했다. 

LG헬로비전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요 사업본부 수장들이 유임한 가운데 신규 임원 인사도 별도로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안정 속에서 사업을 내실화하고 방송산업의 어려움 극복과 성장성 회복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LG헬로비전의 올해 신규 임원 승진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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