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신제품 상쾌환 얼큰 마라탕. ⓒ11번가
▲오뚜기 신제품 상쾌환 얼큰 마라탕. ⓒ11번가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그랜드 십일절’을 맞아 오뚜기와 함께 ‘오뚜기 해피냠냠 타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이어지는 ‘오뚜기 해피냠냠 타임’은 오뚜기 이색 신제품을 11번가에서 첫 론칭하고, 오뚜기 공식 굿즈,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기획전이다.

이날 11번가는 오뚜기 신제품 ‘상쾌환 얼큰 마라탕’을 최초 공개하고 그랜드 십일절 기간 사전예약 판매한다. 상쾌환 얼큰 마라탕은 MZ세대가 해장음식으로 마라탕을 많이 먹는다는 점에 착안해 숙취해소 브랜드 상쾌환과 협업 개발된 간편식이라고 오뚜기 측은 설명했다.

11번가에서 상쾌환 얼큰 마라탕(300g, 3개입)을 1만7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은 오는 12일부터 순차 발송된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오뚜기 자사몰에서만 판매하던 옐로우즈 캐릭터(뚜비, 마요, 챠비) 인형과 키링 등 굿즈 14종을 이커머스 단독으로 11번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뚜기 건강간편식 브랜드 가뿐한끼 제품을 비롯해 즉석밥 오뚜기밥, 3분 카레·짜장, XO만두, 진라면 등 오뚜기 대표 제품들도 프로모션 라인업에 구성됐으며, 오는 7일에는 오뚜기의 대표 제품과 구글 플레이 기프트 코드가 함께하는 라이브방송도 예정됐다. 

11번가 권정웅 마트담당은 “남은 그랜드 십일절 기간에도 화제성을 지닌 상품, 인기 브랜드 협업 프로모션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면서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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