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이매초등학교를 방문해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 이해력 편차 및 금융교육 사각지대 감소를 위해 금융회사가 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어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10년 째 진행되고 있는 미래에셋생명 1사 1교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금융교실’ 형태로, 임직원이 직접 결연학교에 방문하여 금융교육을 한다.
이번 금융교육은 ‘효율적인 용돈 관리’를 주제로 학생들이 저축, 소비, 신용의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필요 및 욕구 소비를 구분할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최선경 미래에셋생명 CCO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에 입각해 지속적인 금융교육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금융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교육 대상자들의 경제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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