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6주 연속 하락했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9월 첫째 주(1∼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14.0원 하락한 1,658.5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이 직전 주보다 15.0원 내린 1,717.3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가 20.3원 하락한 1,617.3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가장 저렴한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L당 평균가는 1,633.0원이었다.
전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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