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풀무원이 간편함은 살리고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철판수제전 2종을 신제품으로 선보이며 냉동전 가정간편식 시장 개척에 나선다.
풀무원식품은 철판에 튀기듯 부쳐내 바삭함을 극대화한 철판수제전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풀무원은 냉동전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전HMR 시장에 진입해 시장을 키워가겠다는 포부다.
신제품 ‘철판수제전’ 2종(‘철판 바삭감자채전’, ‘철판 오징어부추전’)은 차가운 반죽을 170도의 뜨거운 철판에서 수작업으로 튀기듯 부쳐내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리법은 기름을 두를 필요 없이 프라이팬에 5~8분간 구우면 전문점 스타일의 전 요리를 완성할 수 있으며 안주나 야식으로 활용도가 높고 캠핑 등 야외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조하영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홈쿡’족이 늘어나며 냉동전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대응해 전문점 수준의 높은 퀄리티의 전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제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 라인업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 수출까지 확대해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풀무원, 온라인몰 샵풀무원 추석 맞이 프로모션 진행
- 풀무원푸드앤컬처, 상반기 매출·영업이익 증가
- 풀무원 올가홀푸드, 우수 유기 농산품 명장 인증 농가 확대
- 풀무원, 2분기 영업익 169억원…전년비 소폭 올라
- 풀무원녹즙, 현대백화점 미아점서 ‘마시는 콩즙’ 팝업 카페 운영
- 풀무원, 포장마차 스타일 한식우동 ‘24시 즉석우동’ 출시
- 풀무원 디자인밀, 2024 정밀영양협회 전시·컨퍼런스 참가
- K두부바 미는 풀무원…일본 시장 역성장해도 두부바는 선방
- 풀무원, 여름 시즌 생면 사업 최고 실적 경신
- 풀무원, 우동 'W육수' 업그레이드…생면 혁신 가속화
박현주 기자
gozldgo2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