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추석을 맞아 96종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육류와 수산물 등 기존 인기 상품에 더해 시중에 찾아보기 어려운 특별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더 플라자 추석 선물세트 중 와인 매출은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이번에는 ‘세븐 스톤즈(Seven Stones)’ 와인 2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세븐 스톤즈는 미국 나파밸리의 유명 와인 양조장이다. 연간 5,000병 미만의 와인만 만들어 희소성이 높다. 대표 제품인 ‘세븐 스톤즈 2021’, ‘더 컬렉션 바이 세븐 스톤즈 2022’ 등을 판매한다.
추석 선물세트는 ▲육류 ▲수산물 ▲주류 ▲PB 상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육류로는 더 플라자 한우 정육세트와 프리미엄 한우(1++)구이 세트 등을 마련했다. 수산물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명품 굴비 세트를 준비했다. 영광 법성포 굴비에 천일염과 인진쑥 분말가루를 배합했다.
이외에도 ‘셰프 스페셜’은 각 분야 전문가의 비법을 적용한 단품 요리다. ‘도원 원충 한방 불도장’은 해삼, 전복, 아롱사태에 도원 특제 소스를 담은 보양식이다. 또, 간장 전복, 소갈비찜 등이 있다.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는 차량용 디퓨저&핸드크림 세트가 새롭게 추가됐다.
선물세트는 오는 9월 13일까지 판매하며 고급 지함과 보자기에 포장해 호텔리어가 직접 배송(서울·경기 한정) 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더 플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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