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 ⓒ삼성전자
▲삼성전자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 ⓒ삼성전자

국내 FAST 플랫폼 중 첫 스포츠 경기 생중계

[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삼성전자가 SBS골프와 협업해 삼성 TV 플러스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2024' 대회를 생중계 한다.

이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며, 올 시즌 가장 많은 상금이 걸렸다.

'KLPGA 라이브 채널'은 822번에서 시청 가능하며, 19일부터 21일까지는 지난 6월에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의 재방송과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삼성 TV 플러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다. 지난해 12월 VOD 서비스를 선보이며 1,000여개의 콘텐츠를 시간 관계없이 즐길 수 있다. 현재 ▲최강야구 ▲FIFA+ ▲뭉쳐야찬다 ▲핑크드림 175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지난 7월7일에는 첫돌을 맞이하는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돌잡이를 생중계하며, 국내 FAST 채널 최초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였다.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국내 FAST 플랫폼 중 처음으로 스포츠 경기 생중계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포함해 더욱 많은 스포츠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경기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TV 플러스는 모바일 앱에서도 시청 가능하며 갤럭시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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