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에서 ‘키키레스토랑’ 비빔면 간편식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에서 ‘키키레스토랑’ 비빔면 간편식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롯데쇼핑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백화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브랜드 ‘시시호시’가 대만 ‘키키레스토랑’의 비빔면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키키레스토랑은 한국인들이 대만 여행 시 즐겨 찾는 현지 맛집 레스토랑으로, 인기 메뉴로 꼽히는 비빔면이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출시되면서 대만 여행 구매 기념품으로도 주목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백화점은 이처럼 그동안 현지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온라인 해외직구로 구매해야 했던 키키레스토랑 비빔면을 타임빌라스 수원, 동탄, 평촌, 김포공항, 부산본점 등총 5개 지점 내 시시호시 매장에 출시했다. 가격은 비빔면 5개가 담긴 한 세트에 1만9,000원이다.

본 비빔면은 ‘파기름 맛’으로 방부제 없이 물과 밀가루만으로 자연 건조해 만든 면과 키키레스토랑만의 비법이 담긴 특제소스가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은 파기름 맛 비빔면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다양한 맛을 추가로 수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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