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임직원들과 등촌1종합사회복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진에어
▲진에어 임직원들과 등촌1종합사회복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진에어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진에어가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올여름 더위 해소를 위한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진에어 임직원들은 지난달 31일 강서구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전교육을 거친 후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해당 캠페인은 몸이 불편한 주민이나 홀로 지내는 고령의 어르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약 250세대를 대상으로, 2인 1조를 이룬 임직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준비한 물품을 전하고 안부 인사를 건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진에어는 이웃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겨울에는 임직원이 뜬 목도리를 전달하고 직접 담근 김치를 전하기도 했으며, 올봄에는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 다방면으로 나눔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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