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엘지트윈스 팝업스토어에서 굿즈 상품을 소개하는 모습. ⓒ현대백화점그룹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엘지트윈스 팝업스토어에서 굿즈 상품을 소개하는 모습. ⓒ현대백화점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서 프로야구 ‘엘지트윈스 서울의 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에서는 엘지트윈스의 신규 유니폼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의류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담은 서울의 밤 어센틱 유니폼(14만9,000원), 엘지 트윈스 대표 문구를 기반으로 제작한 무적 LG 프리미엄 유니폼(9만1,000원) 등이다.

또한, 1990년부터 시작된 역대 유니폼 변천사와 함께 지난해 한국 프로야구 우승 트로피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존과 실제 엘지트윈스 선수단이 사용하는 라커룸을 재현한 포토존도 꾸며졌다.

아울러 모자·부채·키링 등 스페셜 굿즈 16종을 판매하고, 한정수량 이벤트로 행사 기간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팝업 기념 굿즈 그립톡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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