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평회 심사 진행 모습. ⓒ롯데쇼핑
▲품평회 심사 진행 모습. ⓒ롯데쇼핑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 ‘2024년 온·오프라인 품평회’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진행된 이번 품평회는 중소기업 중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롯데, 신세계, 현대, AK, 갤러리아 백화점과 롯데온, 쿠팡, 이마트가 60여 개 중소기업의 상품을 심사했다.

이날 롯데백화점은 패션잡화, 라이프스타일, 화장품, 식품 등 4개 상품군의 7명 바이어가 품평을 진행했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업을 대상으로 롯데백화점의 중소기업 전용 편집 매장인 ‘드림플라자’ 입점을 위한 2차 미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종적으로 입점이 결정된 중소기업은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부산본점 등 4개 점포에 위치한 드림플라자에 입점하는 것은 물론, 상생 마진 적용을 비롯해 인테리어 비용, 인건비 등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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