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캔햄 형태의 스팸 닭가슴살에 이어 슬라이스 형태의 '스팸 싱글 닭가슴살'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팸 닭가슴살을 슬라이스 형태로 담은 소용량 파우치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혁신 기술인 'SPAM Flavor & Mixing Technology™'를 적용하고 닭가슴살과 닭다리살, 닭껍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스팸 닭가슴살은 고단백·저칼로리 등 건강을 중시하는 웰니스 트렌드에 부합해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6개월간 누적 판매량 130만개 이상을 기록하며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제승 CJ제일제당 스팸 마케팅 담당자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스팸 닭가슴살에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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